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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섭♥' 배슬기, 결혼 3년만 임신 "너무 행복..아가 심장소리 우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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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배슬기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배슬기는 "어제 너무 행복했다"라며 작게 보이는 아이의 모습에 감격스러워 했다.

배슬기는 "아가 팔과 다리가 보이고 주 수에 맞춰 잘 컸고 심장소리도 우렁차고"라며 현상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배슬기는 "좋은 소식을 전하고자 카메라 앞에 앉았다. 좋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라며 조심스럽게 임신 소식을 밝혔다.

배슬기는 "저희 부부가 결혼한 지 햇수로 4년 차가 됐다. 작년에 3주년이 지났는데 그토록 원하던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라며 기뻐해 많은 축하 인사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