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오마이걸 유아 (YooA)가 오는 3월 14일 첫 싱글을 발매한다.
2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유아가 오는 3월 14일 첫 싱글 'Borderline'을 발매한다."고 밝혔으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마치 구름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배경 위 하얀 새장의 문이 활짝 열려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가 어디론가 날아가버린 듯 활짝 열린 새장 안에는 푸른 색상의 깃털이 하나 남겨져 있는 가운데, 이미지 하단에는 'BORDERLINE'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유아의 첫 싱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첫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 (Bon voyage)'를 통해 몽환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독창적인 세계를 보여준 유아는 두 번째 미니 앨범 'SELFISH'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히 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어 유아가 약 1년 4개월만에 선보이게 될 이번 신보 발매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뛰어난 춤실력과 보컬실력, 비주얼까지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로서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는 유아가 이번에는 어떤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아의 첫 싱글 'Borderline'은 오는 3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