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야무진 요리실력을 뽐냈다.
김지민은 3일 미니 감자전을 만들었다며 인증샷과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지민은 "'조선의 사랑꾼' 찍는날은 아침 점심을 너무잘먹어서 저녁은 스킵하려했는데...너무 배고파서 집에있는 감자 두쪽으로 미니 감자전!"이라며 먹음직스럽게 만든 감자전을 공개했다.
이어 "1. 감자전은 강판에 가는게 진리! 2. 갈다 남은거 포기하기 3. 남은 감자 채썰기(같이섞어야 더 쫀득함) 4. 감자간거 채반에 바치고 물뺌 5. 물뺀거 5분둠 6. 물만 조심히버리면 바닥에 감자전분 남으면 채반에 있는 간감자랑 소금 두꼬집넣고 다같이 섞음 7.기름 두르고 한스푼씩 지짐! 그래야 겉테두리 바삭함을 여러번 맛보지롱!"이라며 상세하게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민은 개그맨 김준호와 지난 2022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의 요리 솜씨를 자랑한바 있다. 김준호는 여러 예능을 통해 "지민이가 음식을 잘한다. 갈비찜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칭찬을 연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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