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가 설을 맞아 다양한 호캉스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1일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롯데호텔 서울에서는 따뜻한 떡국 반상과 함께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는 '하모니 오브 더 루나 이스케이프(Harmony of the Lunar Escape)' 출시한다. 객실 1박, 설 연휴 한정으로 제공되는 인룸다이닝 떡국 반상 2인, 과일 커티시 1회,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2월 12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롯데호텔 월드에서는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설프라이즈'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2월 10일과 1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로티로리 새해 복주머니 증정'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롯데호텔 월드 1층 로비에서 로티로리와 새해 인사를 나누며 사진도 찍고 귀여운 복주머니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클럽라운지에서는 롯데월드 매직패스 결합권(자유이용권 1인+매직패스 3회) 2매, 미니바 1회 무료 제공, 복주머니 등의 경품이 제공되는 100% 당첨 럭키 드로우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롯데리조트속초·부여·제주 아트빌라스는 '엘포인트 슈퍼 플렉스 데이' 프로모션을 2월 18일까지 진행한다. 객실 최대 33% 할인과 엘포인트 1만 포인트 이상을 사용해 결제할 경우, 기존 적립률 0.3%보다 33배 많은 10%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