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상반기 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17일 노랑풍선에 따르면 세일페스타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얼리버드 할인, 출발 임박 특가, 혜택은 덤 등 총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각 카테고리에서는 합리적 가격에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추천 상품도 함꼐 소개한다
90일 전 예약 시 최대 15만원 할인, 룸 업그레이드, 가이드 팁 면제, 출발 임박 특가 최대 20만원 할인 등 각 상품별 특전이 제공되며 유트랜스퍼 이용 시 최대 환율 90% 및 배송비 무료, 경복궁 면세점(인천공항점) 이용 시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사은품 증정(1달러 이상 구매 시) 등 제휴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억눌려있던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여행 시장을 중심으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올 한 해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