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국내 유일 골프 특성화 대학 한국골프대학교이 2023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자 2명, 한국교육개발원장상 수상자 1명을 각각 배출했다.
2일 대학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 행사에서 이상언 사무처장은 2023년 우수직원 유공자로, 박한종 팀장은 안전관리 유공자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202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 기여한 김세영 직원이 한국교육개발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상언 처장은 2010년 임용돼 안정적인 대학의 행정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고안해 운영하는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박한종 팀장은 안전관리 실무자로 안전 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감 등에 이바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