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국미즈노가 정통 연철 단조아이언 MX 시리즈의 차세대 모델, 2024년 신제품 'MX-1(엠엑스원) 시리즈' 아이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MX-1 시리즈는 지난 2022년 출시된 MX-90의 후속작이자 새로워진 로고 디자인과 '넘버 원(ONE)'을 모델명으로 정하며 진화된 기술력을 구현한 아이언.
이번 신제품은 정통 연철 소재와 세계특허를 취득한 '그레인플로우 포지드 HD' 단조 제법으로 타구감과 관용성, 조작성의 밸런스를 추구한 'MX-1 포지드 아이언'과 편한 플레이와 우수한 비거리를 구현한 'MX-1 스피드 메탈 아이언', 3월 발매 예정인 한정판 'MX-1 포지드 블랙 에디션'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MX-1 포지드 아이언'에는 미즈노만의 3가지 핵심 기술인 '딥 언더컷 캐비티' 설계(관용성 향상), '히트 패드' 설계(타구감과 반발 성능), '풀 그루브' 채용(안정감 있는 플레이)을 구현했다.
관용성을 높인 'MX-1 스피드 메탈 아이언'은 샤프한 헤드 디자인과 편하게 볼을 멀리 띄어 보낼 수 있도록 정교한 설계를 더한 MX 시리즈의 주조 아이언이다. 'MX-1 스피드 메탈 아이언' 세트에 구성된 웨지 는 MX-1포지드 아이언'과 동일한 단조 웨지다.
'MX-1 시리즈 아이언'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후 한국미즈노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과 이벤트 참여를 하면 내구성이 뛰어난 경량 모델 BR-D2 스탠드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