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시하는 빨간펜의 브랜드 핵심 가치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오은영 박사를 모델로 선정한 것.
오은영 박사는 최근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를 비롯한 방송 프로그램 및 강연을 통해 금쪽이들의 해결사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교원 빨간펜은 이달부터 아이캔두 홍보뿐만 아니라 오은영 박사가 상품 기획 및 개발 전반에 참여한 유아 대상의 감정 그림책을 11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감정 그림책은 오은영 박사의 노하우가 온전히 담긴 그림책으로, 아이와 부모의 감정 교육에 집중한 그림책이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눈높이에 맞는 육아 솔루션으로 대중들에게 높은 신뢰를 쌓아온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빨간펜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하고자 한다"며, "지난 30년간 획일적인 학습이 아닌, 아이에 맞춘 최적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온 만큼 올해도 빨간펜의 학습 솔루션을 일관성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