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11월 솔로데뷔한다.
김종현은 11월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김종현은 2012년 뉴이스트 리더 JR로 데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하기도 했다. 오디션 종료 후에는 다시 뉴이스트로 활동했으며 2021년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그러다 지난 3월 뉴이스트 활동을 종료, 에버모어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7월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그런 김종현이 데뷔 10년만에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김종현은 28일 앨범 콘셉트 사진을 공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종현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여유로운 무드,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드러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김종현은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