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신혼여행에서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파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남편과 함께 프랑스의 고급 레스토랑을 찾아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손연재는 맞은편에서 사진 찍어주는 남편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1일 9세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