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신지가 백지영 김태우와의 우정을 언급했다.
26일 신지는 SNS에 "20년을 넘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사람들~우리 그만큼 더 볼 수 있겠지? 더 오래오래 합시다 #백지영 #김태우 #신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와 백지영 그리고 김태우의 모습. 특히 가요계 선후배로 20년 동안 우정을 이어오고 있음이 눈길을 끈다.
또 세 사람은 오랜 우정을 쌓은 만큼 코믹스러운 표정과 볼 뽀뽀 등을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8일 신곡 '고'(GO)를 발표, 3년 만의 완전체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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