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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kg' 이솔이, 보정 패스했더니 "까맣게 탄 피부"..'♥박성광' 품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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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남편과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찮아서 보정 패스. 까맣게 탄 우리 둘, 있는 그대로. 좋다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와 박성광은 허리를 감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방콕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 온 두 사람은 까맣게 탄 피부를 드러냈다. 특히 키 157cm에 몸무게 41.9kg인 이솔이의 여리여리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솔이는 개그맨 박성광과 2020년에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