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오연수가 손석구를 향한 팬심을 전했다.
오연수는 7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오연수가 공개한 사진은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인생 캐릭터를 만든 손석구의 모습이 담긴 화면을 캡처한 모습이다. 특히 오연수는 손석구가 착용한 목걸이와 자신의 목소리를 언급하며 "나도 구씨랑 같은 목걸이 있다. 따라 산 거 아님. 30년 된 목걸이"라는 글을 게재, 손석구를 향한 팬심을 재치있게 드러냈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을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