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 주간 인기상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로 2주 연속 TOP1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멜론 앱에서 진행된 5월 4주차 주간 인기상 투표와 음원차트 성적을 종합해 싸이와 르세라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투표점수 46.1점과 음원차트 점수 27.8점을 합산해 73.9점을 받아 1위를 했다. 이어 67.3점을 기록한 싸이가 2위 자리를 가져갔다.
한편 최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 만에 94만장(한터차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들을 갈아 치웠다. 특히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110만장을 돌파 했다.
또한 임영웅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6일 고양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서 영웅시대와 만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