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글래머 몸매를 공개했다.
박은영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도심 속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럭셔리한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박은영은 41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탄탄한 글래머 몸매를 과시하는 수영복 패션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낳았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