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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리지, 코가 더 오뚝해졌네...몰라보게 야윈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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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몰라보게 야윈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꽃을 배경으로 선 리지의 옆모습이 담겨 있다. 리지는 쉬는 동안 살이 더 빠진 듯 가녀린 손목과 더 오뚝해진 콧대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