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 절친들과 함게 초호화 한강 요트 투어에 나섰다.
오윤아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연아 고마워. 사랑하는 사람들. 우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한강 위 야경이 펼쳐지는 배경 속 요트를 타고 절친 이소연, 이민정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아들 민이와 함께 배 위에서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자(母子) 사이를 과시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