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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소유진♥' 백종원과 친하다못해 요리선물도 "엄마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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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심진화가 백종원과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했다.

심진화는 13일 자신의 SNS에 "오빠의 두릅튀김은 마치 꽃같았다. 이렇게 맛있는 튀김은 처음이었다. 진짜 너무 맛있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가 계속 생각나는 맛이었다. 우리 엄마 두릅 진짜 좋아하니까~ 내 깐부 백종원 오빠"라고 했다.

심진화, '소유진♥' 백종원과 친하다못해 요리선물도 "엄마 생각나"

사진에는 소유진 백종원의 집에 놀러가 저녁을 먹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백종원이 직접 만들어준 두릅 튀김을 손에 들고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심진화는 요리연구가로 매번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백종원의 야심작 '꽃 같은 두릅 튀김'에 감명 받았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의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