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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장영란, '젊어보인다'는 말에 정색 "고..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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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젊어 보인다는 리액션에 당황했다.

4일 장영란은 SNS에 "우리 안 실장님이 젊어 보인다 했다. 고고고. . 고. .고마워. 저 오늘 젊어 보이나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다이어트로 감량을 해 늘씬해진 원피스핏을 자랑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 특히 장영란은 다이어트로 날렵해진 브이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이 만든 다이어트 한약의 도움을 받아 54kg까지 체중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