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벌써부터 '고슴도치맘'이 됐다.
우혜림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Why so cute? 완두콩 열 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시우 군의 발도장이 담겼다. 이어 우혜림은 아들의 발바닥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시우 군의 발바닥에는 엄마 우혜림의 이름이 적혀있는 모습. 작디작은 발만 봐도 흐뭇한 우혜림의 엄마 면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우혜림과 신민철은 2020년 결혼, 지난달 23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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