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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남편, 딸·아들에 '엎드려 뻗쳐' 시켜 깜짝 "빤수 바람 체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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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빈우가 '근수저' 아이들을 자랑했다.

김빈우는 2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아빠의 빤수 바람 체육 시간"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김빈우의 딸과 아들은 아빠의 지도 아래 놀이방에서 엎드려 뻗쳐를 하고 있는 모습.

김빈우의 딸과 아들은 운동에 진심인 엄마 아빠를 닮아 남다른 근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