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가 여성용 아동용 방한화 4종을 출시했다. 르까프가 선보인 방한 부츠는 여성용 패딩 부츠 '루시', '케이티'와 슬립온 스타일 '카펠라', 아동용 패딩 부츠 '보타스'다.
르까프 여성용 패딩 부츠 '루시'와 '케이티'는 르까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코어 서포트 테크(CORE SUPPORT TECH) 기술과 접지력을 강화한 아웃솔 설계로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세미 미드컷 방한 부츠 '루시'는 측면에 엘라스틱 밴드 디테일을 적용하여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고, 신고 벗기 용이하다. 방한 부츠 '케이티'는 발목까지 풍성한 퍼(FUR)를 탑재해 보온성은 물론 겨울철 숏패딩, 다운재킷과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하기 좋다. 또한 키높이 인솔을 적용해 키높이 효과도 볼 수 있다.
이외에 신고 벗기 편리한 슬립온 제품 '카펠라'는 편안하게 데일리용으로 신기 좋다. 클라우드 폼(CLOUD FORM) 기술을 적용하여 푹신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생활 방수 기능으로 눈이 오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신을 수 있다. 여성용 방한 부츠는 230mm부터 250mm까지 10단위로 구성됐다.
한편 르까프는 2020 방한 부츠 출시를 기념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주는 '윈터슈즈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새롭게 출시한 겨울 방한 부츠 4종을 포함한 2020년 신발 및 용품(일부 품목 제외)이다.
르까프 관계자는 "방한부츠는 매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는 겨울철 히든 스테디셀러 다"라며 "이번 시즌 르까프 여성 방한화는 슬립온, 미드컷, 세미 미드컷 부츠 등 활동성을 강조한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였으며, 아동용 방한화는 보온성과 편안함을 강화했다"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