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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식]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준결승 '미녀들의 시구'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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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준결승이 '미녀들의 시구'로 개막을 알린다.

미녀 모델 가정연과 한영희가 준결승 2경기 시구자로 각각 나선다.

이들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0 고양-한스타 SBO(연예인 야구)대회 준결승전 시구를 맡는다. 가정연은 준결승 1경기 개그콘서트 vs 스타즈 전, 한영희는 준결승 2경기 크루세이더스 vs 조마조마 전 시구를 책임진다.

'미스 인터콘티넨탈' 가정연은 국제 모터쇼에서 영어 MC와 통역을 맡을 정도로 유창한 영어를 구사한다. 최근에는 KCC 이지스 프로농구단 리포터, 여수TV 개국 MC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핏코리아 비키니·모노키니 퀸' 한영희는 더스토리짐 모델로 활동중이다. 저글러스, 뷰티 인사이드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고 현재 영화 '하트비트'를 촬영중이다.

2020 고양-한스타 SBO대회는 당초 올 4월에 개최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19 확산으로 수 차례 연기된 끝에 지난달 26일 재개돼 12강 예선과 8강전을 마치고 이제는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를 통해 23일 오후 7시 생중계 된다. 네이버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 유튜브채널 한스타TV를 통한 시청도 가능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