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동욱, 비, 아이유, 헨리, 크러쉬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2020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의 주인공으로 이동욱, 비, 아이유, 헨리, 크러쉬를 선정해 이들과 함께한 12월호의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맨 오브 더 이어'는 한 해 동안 가장 선명한 존재감과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보여준 인물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의미있는 이벤트로 한국을 비롯해 지큐가 발행되고 있는 영국, 미국, 독일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를 선보인 드라마 '구미호뎐'을 통해 도전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며 3년 연속 '맨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이동욱, 무대와 예능 컨텐츠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입증한 비, 데뷔 후 12년 동안 진실 되고 진정성 있는 노래로 음악성과 더불어 대중적 성취까지 인정받은 아이유, <비긴어게인 코리아>와 유튜브 컨텐츠를 통해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꿈을 심어준 헨리, 여성 뮤지션들과 협업한 앨범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 의미있는 시도와 음악적 혁신을 일군 크러쉬가 '2020 맨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어 각각 지큐 12월호 커버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동욱, 비, 아이유, 헨리, 크러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2020 맨 오브 더 이어' 특별판인 지큐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큐 코리아 디지털 계정 및 웹사이트를 통해 화보 촬영 스케치와 인터뷰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