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방송인 장성규가 가족과 함께한 생애 첫 할로윈 파티를 공개했다.
장성규는 28일 인스타그램에 "가족과의 첫 할로윈파티"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성규는 영화 '그것'에서의 캐릭터를 그대로 재연해 동네 아이들을 울렸다.
장성규는 집에서 전문가에게 분장을 받고 동네 놀이터로 나가 아이들 사이에서 집라인을 타는 등 동네 아이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모습을 자신의 유튜브로 공개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4월 프리 선언 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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