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김완선이 후배 슬기와 아이린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30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운 친구들과 예쁜 추억 만들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슬기와 아이린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며, 특히 걸그룹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 4월 정규 앨범 '2020 김완선'을 발매했다. 그는 타이틀곡 '옐로'(YELLOW), '하이 힐스'(High Heels)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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