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가족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 삼촌들 안녕히 주무셨어요? 오늘은 엄마 아빠랑 조식먹고 수영장 다녀왔어요. 사람 없을 때 후딱놀기. 제주도. 거의 급 가족여행 느낌. 너무 좋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떠난 안소미와 남편,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또한 호텔 조식을 먹으며 엄마 아빠를 향해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딸의 모습도 공개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4월에 비연예인 김우혁 씨와 결혼해 지난해 9월 득녀했다. 최근에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남편, 딸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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