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자회사인 메디팜 약국체인은 혈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백세청풍'의 주원료인 나토균배양분말(나토키나아제)이 혈행개선 도움에 대한 기능성을 추가 인증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백세청풍은 국내 처음으로,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과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두가지 기능성을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백세청풍은 하루 2000FU의 피브린용해효소 활성과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행 개선 작용을 나타낸다. 혈관 내 피브린과 혈소판의 응집은 혈관 노폐물 형성의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로, 백세청풍은 혈관 내 노폐물을 용해하고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에 신뢰성을 준다.
메디팜 관계자에 따르면 "백세청풍은 혈관 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중년층 이상을 비롯해 서구화된 식생활과 각종 스트레스, 잦은 술자리와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인해 혈관 건강이 걱정되는 젊은 층에게 필요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백세청풍은 메디팜 전용 제품으로, 메디팜 체인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수신자 부담 고객상담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