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유닛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몬스터(Monster)'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3일 공개된다.
아이린&슬기의 신곡 '몬스터'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3일 밤 12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며, 강렬한 신곡 분위기와 퍼포먼스를 미리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타이틀 곡 '몬스터'는 상대방의 꿈속에 들어가 춤추고 놀며 빠져들게 하는 불멸의 '몬스터' 이야기를 담은 콘셉추얼한 가사와 강렬한 사운드, 여유로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아이린&슬기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린&슬기는 지난 6월 2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계정 등을 통해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신한 아이린&슬기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과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연일 화제를 모았으며, 금일 메탈릭한 배경과 세련된 무드가 어우러진 이미지를 추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