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정민) 계열사 해법에듀의 교육 프랜차이즈 브랜드 셀파우등생교실이 자기주도학습에 특화된 신간 '중학수학 엠플러스(중학수학 M+)'와 '셀파 이야기 한국사'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중학수학 엠플러스'는 예비 중학생(초등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수학 교재로, 개념편, 유형편, 심화편을 통한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다. 중등 수학의 기초 개념 및 연산을 다지는 개념서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며 내신을 대비하는 유형서, 학교 시험 만점을 위한 고난도 문제로 구성된 심화서로 구성되어 수준별 맞춤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교재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동영상 강의가 학생 스스로 개념을 이해하고 다양한 유형을 풀어보며 내신 대비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우며, 해법에듀의 방대한 온라인 문항 DB를 통해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셀파 이야기 한국사'는 초등 4학년부터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12권의 교재를 통해 교과학습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대비할 수 있다. 만화 및 삽화, 다양한 이야기가 역사의 흐름을 쉽게 파악하도록 돕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로 시험 대비에 용이하다. 또한 전문 강사의 핵심 요약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어, 혼자서도 교과 학습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다.
셀파우등생교실 이철연 사업단장은 "중학수학 엠플러스와 셀파 이야기 한국사는 전문 강사들의 핵심 개념을 요약한 강의와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구성이 특징이다"며, "해당 교재 학습을 통해 중학수학과 한국사의 철저한 학습은 물론, 자기주도적인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셀파우등생교실은 지난 6월 초등 대상 사고력 논술인 '생각이 열리는 논술'을 출시하였다. 논술, 중학수학, 한국사는 전국 셀파우등생교실에서 수업 받을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