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벤이 오는 11월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을 통해 역대급 감성을 예고했다.
벤 측은 30일 2019 콘서트 '달빛'의 예매가 오는 10월 2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벤은 '달빛'을 통해 자신의 히트곡을 비롯한 다양한 셋리스트로 독보적인 감성을 뽐낼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벤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카메라를 마주보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달빛처럼 은은한 벤의 감성이 엿보인다.
벤은 11월 9~10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선다. 이달 16일 부산 KBS홀, 30일 대전 정심화홀에 이어 12월 7일 울산 KBS홀, 12월 21일 대구 오디토리움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벤의 감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달빛'은 10월 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순차적으로 지역별 티켓 예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