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판매량 1위 설화맥주의 국내 독점 판매 법인 현원코리아가 '용촹텐야 슈퍼엑스(superX)'의 대학생 홍보대사인 '슈퍼엑스 영크리에이터(Young Creator)' 해단식을 성료했다.
이날 해단식은 이색적으로 한강뷰를 선사하는 크루즈에서 열렸다. 해단식에서 '슈퍼엑스 영크리에이터'는 그간 활동을 리뷰하고 성실한 홍보대사를 인증하는 수료증을 받았다. 우수 활동자와 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최우수 및 우수 활동팀에게는 각각 3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현원코리아 마케팅 본부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는 채용 기회도 제공됐다.
현원코리아는 지난 6월 용촹텐야 슈퍼엑스 브랜드의 젊은 감성을 반영해 SNS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다. 음악, 예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성 넘치는 지원자 중 선별된 20명의 '슈퍼엑스 영크리에이터'는 지난 6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3개월간 다채로운 활동을 했다. 끼와 재능을 통해 제작된 영상, 사진 등의 콘텐츠는 슈퍼엑스 공식 SNS에 활용되며 설화맥주의 국내 첫 출시 제품의 홍보 효과를 제대로 냈다.
신동수 현원코리아 마케팅본부장은 "브랜드 슬로건인 '용촹텐야' 의미에 맞게 젊은 세대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기획 의도에 맞게 슈퍼엑스 브랜드와 함께한 3개월간의 경험이 더 큰 도전을 하는 데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출시된 용촹텐야 슈퍼엑스는 브랜드의 슬로건 '용촹텐야(세상 끝까지 용감하게 달려간다)'와 어울리는 부드러움과 청량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엄선된 뮌헨 맥아를 사용해 특유의 곡물 풍미를 유지하고, 독일의 고품질 허스부르크 홉을 넣고 송백, 감귤 등의 향을 첨가해 과일 맛이 맴도는 것이 특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