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지난 2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우수회원(VIP·VVIP)들과 함께 하는 '인터파크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매 분기별 문화 예술 공연을 엄선해 우수회원(VIP·VVIP)들을 무료로 초청하는 '패밀리데이'를 열고 있다. 인터파크의 자산을 활용한 차별화된 고객 감사 이벤트로, 지난 2017년 뮤지컬 시카고 초청 행사부터 올해로 3년째 전개 중이다.
이번 제 7회 인터파크 패밀리데이에는 사전 당점된 총 760명의 우수회원(1인당 2매)을 인기 뮤지컬 '벤허'에 초청됐다. 공연관람 외에도 블루스퀘어를 찾은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현장 포토월 운영, SNS 이벤트,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또한 이날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태신 인터파크 CSO(Chief Service Officer, 최고 서비스 책임자)가 공연 전 무대에 올라 우수 고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공연 후에는 벤허 출연진이 직접 경품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LG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뮤지컬 공연 티켓, 도서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우수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쇼핑, 투어, 티켓, 도서 등 인터파크만의 역량을 활용한 특색있는 혜택을 주고 있다. 등급별 추가 적립금,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매월 우수회원 혜택과 관련된 퀴즈를 출제하는 <도전! VIP퀴즈> 이벤트를 신설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