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SBS MTV 아이돌 매력 추출쇼 '반반쇼'가 첫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24일 진행된 반반쇼 첫 녹화에서 MC로 발탁된 장성규, 최병찬, 송유빈은 최강 케미를 발산했다. 오픈스튜디오로 진행된 '반반쇼' 첫 녹화는 팬들이 녹화현장을 볼 수 있어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웠다.
3명의 MC는 평균신장 184cm답게 축화화환 리본을 온 몸에 늘어뜨리고 등장해 오프닝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장성규는 맏형으로서 반반쇼에서 입담을 담당하며 끊임없는 재치를 선보였다. 최병찬은 병아리 캐릭터를 담당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최병찬과 상반된 매력을 뽐낸 송유빈은 상남자 매력으로 진행을 끌며 각각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반반쇼는 다음 달 7일 SBS MTV와 SBS미디어넷의 신규 채널인 SBS FiL(에스비에스 필)에서 동시 첫방송 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