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개모차 브랜드로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애완용품 브랜드 '크로노(krono)' 에서 기존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애견유모차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애견유모차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애견유모차 라인업의 최상위 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 분리형 바스켓과 3단으로 컴팩트하게 접히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분리형 바스켓은 간단하게 이동시 캐리어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자동차로 이동시에 카시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세 개의 메쉬창을 모두 가릴 수 있는 커버가 있어 바스켓 내부에서 밖을 완전히 보이지 않도록 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민감한 강아지나 고양이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프레임 부분에서도 많은 개선이 있었는데, 우선 크로노 최초로 알루미늄 소재를 이용하여 프레임을 제작하여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것이 특징이며, 3단으로 컴팩트하게 접히도록 설계되어 바스켓을 분리해서 사용하고 프레임만 보관 시에 매우 편리하다.
그 외에도 볼베어링이 들어간 바퀴를 사용하여 주행성능을 좀 더 부드럽게 향상시켰고, 방수패드와 수납바구니를 추가비용없이 기본구성품에 포함하였다.
크로노 브랜드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코엘컴퍼니주식회사 윤준민 대표는 "크로노 브랜드의 대표 상품인 애견유모차 제품군에서 무엇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지 많은 고민과 연구를 했다. 그 결과물로 나온 프리미엄 애견유모차를 통해 애견유모차를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