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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美 뿜뿜"…김새론, 잘 큰 아역배우의 올바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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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김새론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김새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러블리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역 티를 벗고 한층 청순해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김새론은 오는 10월13일 처음 방송될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출연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