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에서는 약 100여 종의 와인과 함께 버스킹 공연 및 셰프의 캐주얼 푸드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오는 2019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단 3일 동안 개최한다.
'와인 앤 버스커'는 올해에도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거쳐 엄선한 10개 와인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셀렉션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인다. 원하는 와인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으며, 시음한 와인 및 와인사가 준비한 셀렉트 와인들을 오직 와인 앤 버스커에서 제공되는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푸드 메뉴로는 셰프가 직접 미국 육류 수출 협회와 함께 US 비프와 US 포크를 활용해 완성한 트러플 메가 크런치 감자튀김, 이동갈비 타코, BBQ 폭립 및 부산 어묵탕, 마약 옥수수, 버펄로 윙, 맥 & 치즈, 코티지 파이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현장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할 음악 공연으로는 총 11개의 버스커 팀의 라이브 공연이 라인업 되어 있으며, 10월 5일 토요일 저녁에는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여왕'인 가수 린(LYn)'의 특별 공연이 펼쳐져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더불어, 와인 앤 버스커가 진행되는 동안 타볼로 24 또는 BLT 스테이크 레스토랑 이용 시, 현장에서 구입한 와인을 별도의 콜키지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