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샵 출신 탤런트 이지혜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또 자르고 일상복귀쓰 오랫만에 일하려니 발음 꼬일까바 두근두근 아나운서도 아닌데 약간 오바같음 #일상 #열일시작 #단발 #커트 #이지혜단발 #가을유행각#단발속에피어나는잔디 #숨기려해도돋아나는강력한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흰 블라우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지혜의 단발 헤어스타일 변신은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17일 태리를 출산했다. 출산 전부터 진행하기 시작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DJ로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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