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문근영이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5.09.19.-2019.09.19. Day146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파란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두 팔을 벌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유를 한껏 즐기며 행복해 보이는 '원조 국민 여동생' 문근영의 모습에 팬들은 환호하고 있다.
문근영은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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