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찬방과 걸작떡볶이가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되는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대전(대전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전 박람회에는 최근 창업트렌드로 부각된 무인화 및 IOT를 활용한 스터디 카페, 1인 가구 증가로 인기가 높아지는 배달형 창업 아이템, 커피전문점과 돈가스전문점, 분식점 등 대중성 높은 아이템 등도 다수 참가한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치킨과 떡볶이를 콜라보한 치떡세트로 가성비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자금에 따라 배달형과 매장형 선택을 할 수 있는 형태를 도입 한 것이 특징이다. 업종변경의 경우 간판, 인테리어, 주방시설 등 일부만 수정하는 최소 리모델링 창업을 실시 중이며 창업자금 대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출 지원 시스템도 적용하고 있다.
진이찬방은 물류 시스템, 체계화된 레시피 교육 등의 경쟁력이 높은 반찬전문 프랜차이즈다. 밀화된 교육시스템과 창업보상환불제를 대표적인 성공 포인트로 꼽힌다. 진이찬방은 창업보상환불제를 운영, 가맹점의 투자 안정성도 높였다. 본사의 지원 후에도 영업 적자로 폐점할 경우 시설, 인테리어 비용의 50%의 환불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