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국 빌보드가 걸그룹 마마무 휘인의 솔로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
최근 미국 빌보드 유명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차트 비트(CHART BEAT)' 칼럼 코너를 통해 "마마무 휘인이 신곡 '헤어지자'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했다"고 집중 조명했다.
제프 벤자민은 화사에 이어 휘인 역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했다며 "'헤어지자'는 이번 주 차트 신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프 벤자민은 마마무의 올해 빌보드 차트 성적에도 주목했다.
마마무는 지난 2월 발표한 화사의 솔로 데뷔곡 '멍청이(twit)'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고고베베(gogobebe)가 2위를 차지했으며, 휘인의 솔로곡 '헤어지자'도 24위로 진입하는 등 올해에만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3차례 진입하며 빌보드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처럼 마마무는 그룹은 물론 솔로 활동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며 2019년을 '마마무의 해'로 물들이고 있다.
마마무는 Mnet '컴백전쟁 : 퀸덤'에 출연해 4인 4색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