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소아암 어린이 돕기를 위한 이벤트 유니폼 1차 온라인 공매를 실시한다.
17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공매는 롯데의 'G-LOVE 캠페인' 중 하나로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한다. 해당 물품은 선수단이 올해 정규시즌 경기에서 직접 착용하고 친필 사인을 남긴 유니폼이다. 이번 1차 행사에서는 팬사랑 유니폼을, 10월에 열릴 2차, 3차 이벤트에선 챔피언 홈 유니폼, 밀리터리 유니폼으로 공매를 진행한다.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운영하는 온비드에서 진행하며 20일 오전 10시 개찰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