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모델 한혜진이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ts hats hats"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밀짚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혜진은 소멸직전 작은 얼굴에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그동안 시크한 매력을 뽐냈던 한혜진은 이 사진에서는 귀여운 매력이 돋보여 시선을 끌었다.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을 통해 모델로 데뷔한 한혜진은 올해 모델생활 20주년을 맞았다. 최근 tvN '더 짠내투어', JTBC2 '호구의 차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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