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가 세 번째 개인 티저 영상 주인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모모의 개인티저를 공개했다. 블랙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모모는 시크한 무드를 뽐낸다.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배경과 함께 모모의 치명적인 매력이 더해져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트와이스는 23일 오후 6시 미니8집 '필 스페셜(Feel Special)'로 컴백한다. '필 스페셜'은 지난 4월 발표한 '팬시(FANCY)' 이후 5개월여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트와이스는 데뷔 후 지금까지 활동곡 기준 '11연속 히트'라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일본에서도 2017년 6월 발표한 데뷔 베스트 앨범 '#트와이스'부터 최근 발매한 싱글5집 '브레이크스루'까지 8연속 플래티넘 달성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만큼 이번 '필 스페셜' 활동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