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패션쪽 감각 없는 편"
신화 전진이 4일 서울 JTBC에서 열린 JTBC2 '호구의 차트' 제작발표회에 참석이 이같이 말했다.
전진은 "2일 첫 방송을 했지만 난 이미 3번 봤다. 장성규와 한혜진의 '케미'가 재미있을 것 같다"며 "난 패션쪽에 감각이 없고 잘 알지 못한다. 지금도 항상 모바일 쇼핑을 하면 알면서도 당한다. 이번에는 사진과 다르지 않겠지라고 해서 또 사면 질이 안좋더라"고 말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승부사 5인이 쇼핑, 다이어트, 인간관계 등 다채로운 주제들을 다루는 차트의 순위를 맞히기 위해 승부하는 콘셉트의 '호구의 차트'는 한혜진, 전진, 장성규, 정혁, 뉴이스트 렌 등이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