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선미의 신곡을 응원했다.
선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라리 #sunmi"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예의 근황이 담긴 거울 셀카가 담겼다. 여전한 비주얼 선예는 선미의 신곡 '날라리'를 해시태그로 게재하며 홍보에 나섰다. 선예와 선미의 훈훈한 '원더걸스' 우정이 돋보인다.
한편, 선예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 2013년 결혼 후 캐나다에서 거주 중이다.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선미는 지난달 27일 신곡 '날라리'를 발매했다. '날라리'는 태평소를 달리 부르는 말로, 월드투어 '워닝'(WARNING)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선미의 자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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