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게임 '올스타 스매시'의 사전 예약자 수가 열흘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스타 스매시'는 친근감 넘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디즈니 캐릭터가 등장해 타격감 넘치는 실시간 탁구 대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작 게임으로,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 캐릭터별 스킬을 활용한 전략 플레이로 재미를 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미니 게임 형식의 '도전게임'과 쉬운 조작법으로 접근성을 높여 스포츠 게임의 묘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한정판 디즈니 이모티콘' 외에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석' 30개와 '고급 카드 1장팩'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사전예약 공유 이벤트를 통해 초대에 응한 친구 수에 따라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밖에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사전 예약 참여 시 지급되는 이모티콘을 캡쳐해 카카오게임즈 페이스북 이벤트 글에 댓글로 인증하는 이용자들에게 실물 디즈니 제품을 증정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