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시아 대표 뮤지션' 보아가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아는 10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BoA LIVE TOUR 2019 - #mood in SEOUL'(보아 라이브 투어 2019 - #무드 인 서울)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2018년 12월 열린 'BoA THE LIVE TOUR 2018 in SEOUL'(보아 더 라이브 투어 2018 인 서울)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보아의 국내 콘서트로, 탁월한 라이브와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고퀄리티 공연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되며, 9월 17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9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될 계획이어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아는 9월 22~23일 가나가와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전국 5개 도시에서 7회에 걸쳐 'BoA LIVE TOUR 2019 - #mood -'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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