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추석을 맞아 한우로 구성된 2019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창고43에 따르면 선물세트는 지난해 인기를 얻은 '창고 한우 명작', '창고 스페셜 1호 및 2호', '창고 암소 갈비', '창고 후레쉬' 등 추석 선물세트 5종에 '창고 양념갈비'를 추가한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창고 한우 명작은 2.4㎏의 중량에 등심, 안심, 안창, 치마살 등 최고급 한우의 인기 부위와 특수 부위 4가지를 담은 게 특징이다. 창고 스페셜 1호(2.4㎏)는 마블링이 뛰어난 등심, 부드럽고 연한 안심, 고소한 채끝을 알차게 담았고, 창고 스페셜 2호(2.4㎏)는 품질 좋은 등심과 진한 육즙을 품고 있는 불고기, 국거리로 구성됐다.
창고 암소 갈비(2.8㎏), 창고 후레쉬(2.4㎏)를 비롯한 창고 양념갈비(4kg)는 실속있는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였다는 게 창고43측의 설명이다.
창고43의 추석 선물세트 6종은 9일까지 예약판매로 진행되며 매장 카운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배송일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다.
창고43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가족 및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부위 및 가격대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넓은 창고43의 추석 선물세트와 함께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