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설인아와 가수 청하가 '런닝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24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럽가기 이틀전 런닝맨 촬영! 이렇게 바로 방송될줄이야. 청하랑 함께해서 재밌었던 런닝맨. 나중에 파리도 함께하자 청하얍 (파리는 벌써 오후 12시야) Flourishing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의 인증사진이 담겨 있다. 이름표가 붙은 가방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두 사람의 절친 케미가 돋보인다.
이날 청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인아와의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청하는 "벌칙 후. 너랑 함께해서 든든하고 더 재미있었어"라는 글과 함께 벌칙 분장을 한 코믹한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설인아와 청하는 '런닝맨'의 '잔고가 제로 레이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중학교 때 함께 다닌 댄스 학원 동기이자 23살 동갑 절친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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